수원 법조타운 인근에는 중식집이 많다. 광교반점, 더차이, 만만디, 보배반점 네 군데 다 가본 결과 가장 맛있었던 더 차이 리뷰 고고 일요일 점심 시간 주말에는 조용한 동네인데 대형 교회가 있어서 주일 점심에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가게 앞에 서있는 사람들 보고 설마 웨이팅..? 했는데 웨이팅 맞음 ㅇㅇ 오래는 아니고 10분 내외로 기다려서 입장했다. 테이블석 다섯개에 룸이 두개 룸도 크지 않다. 아담하고 깔끔한 식당 내부. 보통 중국집 메뉴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낯선 메뉴들 사진이 붙어있어서 눈길이 간다. 딤섬들도 종류 별로 잘 설명해두었음. 대부분 점심세트를 많이 드시는 듯 했다. 식사는 짜장, 짬뽕, 볶음밥 중 택1인데 볶음밥은 계란후라이가 같이 나오는 옛날 볶음밥과 삼선볶음밥 중에 주방 상황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