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점심,다이어트중이라 자제했던 중식집에 갔다. 상현역 우루루. 지난 겨울 북경오리 간 이후로 두번째 방문이다.홀도, 룸도 여러개여서 열두시반 쯤 갔더니 자리는 넉넉했다. 다 먹고 나올 쯤에는 사람이 많았음. 탕수육볶음면삼선짬뽕 주문한우 탕수육, 싱가폴식 탕수육도 있었는데기본 탕수육이 먹고싶어생등심 탕수육(32,000원) 주문했다. 고기가 매우 두껍게 들어있어씹는 맛이 있다. 튀김은 찹쌀이 들어가서 쫄깃-소스는 특별하지 않고 맛도 맹맹한 편특이한 건 리치 두 알이 통으로 들어가있다. 소스가 약해 간장달라고해서 찍어먹었다.비싸지만 고기 양 보면 납득이 가는 가격임둘이 먹긴 많아서 포장해옴상해식 해물볶음면 (12,000원)야끼소바 맛이 나는 해물 볶음면면과 숙주의 익힘 상태가 아주 좋아서 식감이 뛰어남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