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도 있고 서울에도 있지만 아직 못가본 뷰베트. 뉴욕, 파리, 도쿄,, 를 건너 이미 서울에도 있지만 왠지 서울은 아쉽다는 평이 있기도 한데다가 (대체 왜ㅠㅠㅠ) 웨이팅도 엄청 나다고해서 궁금했는데 아직 못가봤었다. 도쿄에서 갈 수 있을까.. 하면서 째려보고 있었는데 마지막 날 도쿄역 근처로 가면서 방문할 수 있었다. 토요일이라 아침 9시부터 영업을 시작한 뷰베트 도쿄. 10시쯤 근처 도착해서 웨이팅은 없겠지~ 하고 갔는데 웬걸.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도 웨이팅을 한단다. 다급한 마음으로 도착했는데 웨이팅까지는 아니더라도 밖에서 5~10분 정도 기다렸다. 자리 정리하는 시간이 좀 필요했던듯? 바 테이블도 괜찮다고 했더니 멋진 잠봉 절삭 기계 앞에 자리를 잡았다. 잠봉을 갈아 낼 때마다 뒤에 조금씩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