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으로 시작하는 힘찬 하루! 음료류와 3~4가지 되는 브런치 메뉴중 하나를 골라서 시킬수 있다. 우리는 프렌치 토스트와 포케 주문 프렌치 토스트는 여태 내가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 퐁신하고 달콤해,, 포케도 웬만한 포케집 수준이라서 맛있고 든든하게 잘 먹었다. 맛있는 커피를 찾기 힘든 삿포로에서 아침에 내려가면 바로 맛난 라떼를 먹을 수 있다는게 이 호텔의 최고 장점 5년 전 삿포로에 처음 왔을때 이 호텔의 조식에 반해서 다시 예약했다더니 왜 그런지 알것 같았다. 오도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내리면 오르골 당부터 각종 디저트 판매점 - 소품샵 - 운하로 이어지는 루트로 여행할 수 있다. 오타루미나미역에서 7분 정도 걸으면 오르골당이 보인다. 이 오르골 당을 시작으로 오타루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