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여기 빵과 케이크를 맛있게 먹었다는 일행과 함께 추억이 깃든 케익하우스 윈에 다녀왔다. 분당에도 지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청담에만 있는 케익하우스 윈. LA에도 지점이 하나 더 있다고는 한다. 청담점은 청담역 8번출구 에서 가깝다. (청담동성당 맞은편) 추억 여행 속 장소인만큼 간판에서 세월이 느껴진다. 당연히 주차 안되겠지하고 차 두고 왔는데 가게 앞 두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하다. 깔끔하고 정갈한 매장 쇼케이스에는 케이크들이 있고 가운데 일반 빵들도 종류가 상당히 많다. 작지 않은 매대를 다양한 빵들이 가득 채우고있다. 정면에 보이는 냉장고에는 모나카들이 종류별로 한가득있고 샌드위치,샐러드도 있다. 식빵, 팥빵, 소보로 빵등 이름도 생김새도 익숙한 빵들이다. 90년대 제과점 온것같음..(가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