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동탄 11자 상가에 괜찮은 초밥집이 있다기에 설 연휴에 방문해보았다. 이것은 '바다의선물' 후기. 가게는 다찌석과 4인 테이블 3개, 6인 테이블 하나로 구성 요리사 두 분과 서빙을 담당하는 직원분 한 분이서 운영 중었고 연휴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가게 내부에는 식사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만 있었다. 숙성회 사시미와 초밥세트가 주 메뉴고 단품초밥이나 사이드 메뉴도 운영하고 있다. 성인 네명이서 숙성회 사시미 중, 특초밥 2, 모둠초밥 1, 미니우동 1개 주문 어른들이랑 식사해서 술은 안마셨지만 참고하시라고 올려보는 음료 & 주류 가격대 이제 맥주는 5,000원부터시작하는 곳이 제법 많아지는군... 따뜻한 장국으로 몸을 녹이고 일식 계란찜의 부드러운 맛을 음미하고 있다보니 초밥이 먼저 나왔다. 특초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