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에 들린김에 근처 맛집을 찾다가 얻어걸린 곳 윤돈. 11:30 오픈이어서 근처에 커피나 마실까하다가 평일에도 오픈런 해야한다는 글이 있어 헐레벌떡 찾아갔다. 가게 앞에 가까스로 주차를 하고 두번째로 줄서기. 얼마지나지않아 우리 뒤로도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그동안 메뉴 고르고 있자. 여기 오면 먹어야 한다는 상로츠카츠 정식에 모둠카츠 정식으로 고르고 오픈하기만 기다리기 ㅎㅎ 가게 직원들이 출근 하고 조금 지나자 한 분이 나와서 주문을 받는다. 11:30이 되자 입장 뒤에 두 팀 정도가 짤렸다. ㅠ 가게는 바 테이블과 4인용 일반 테이블 3개가 있는데 둘이 왔는데도 테이블을 나누지 않고 4인 테이블로 안내해줬다. 밖에 웨이팅이 있는데도 테이블을 나누지 않는걸 보니 주방이나 홀 인력이 감당 가능한..